4주차 수업은 추석날이라 수업초반 참여 수강생이 나 한명이어서
황송하게도 멘토님이 수업 절반은 내 커리어 진로상담(?) 해주셨는데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주니어 디자이너인 내가 앞으로 커리어 방향성 설정을 할 때
관심있는 하나의 도메인 (예를들면, 커머스/헬스케어/금융 등)만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주신게
특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취업해서도 꾸준하게 배우고 성장하라고 하신 부분도 잘 새겨듣고
회사에 들어가서도
그리고 멘토님과 상담하다 자연스럽게 알게된 것은, 나는 UX보다는 UI 분야가 더 잘맞다고 느꼈고
앞으로 포트폴리오 제작할 때도 UI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라고 방향성을 이끌어주셨다.
그렇지만 UI는 UX와 따로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UX도 어느정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하셨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
오늘 배운 것은 두가지다.
1. 전문가 UX 평가사례 (좋은 UX란?)
좋은 UX를 만들고 개선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몇가지 개선사항을 알려주셨는데
기본적으로 직관성 + 사용성+시각적 임팩트 + 비즈니스 임팩트(사업적으로 가치가 있는)가 있어야 한다.
더불어 KPI를 만족시키는 UX로 개선을 위해
> 사용자 중심의 글쓰기 (중복되는 말은 제거하고, 사용자 눈높이에서 이해가 되는 용어로 바꾸기)
> 직관적인 시각 이미지 추가
> 버튼 크기 키움 / 버튼 CTA 용어를 좀더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게끔.. > 필터적용-> ~상품 보기
> 필터 옵션 변경시 창 내에서 실시간으로 바뀐 값 알려주기
> 불필요한 닫기버튼, 텍스트 등 제거
> 등등..
+) 매출을 높여주는 UX : 장바구니 창이나 결제창에서 연관상품 보여주기
2. 휴리스틱 평가
간단하게 내부적으로 자체적으로 평가해보고 싶을때 휴리스틱 평가! 사용성 문제를 조기 발견하기 위함.
하지만 이것도 장단점이 있고, 규모작은 곳은 2~3명, 큰 곳은 5명 정도로 해도 결과는 비슷하다.
**어포던스는 사용자가 뭘 하게끔 유도하는것.(자주 쓰이는 용어니 기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