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멘토 UXUI 1주차 수업이 시작됐다.
1주차엔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강사님과 수업에 참여하는 분들 모두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간단히 자기소개를 했다.
(멘토님이 아이스브레이킹의 중요성도 말씀해주셨는데,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야 나중에 의견도 서로 잘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하신게 공감됐다)
첫주는 UX/UI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디자인 프로세스, 디자인 씽킹, 디자인 개요서를 작성해보는 것까지 진행되었다.
디자이너가 아닌 멘티분들도 모두 이해가 쉽도록 멘토님이 설명을 정말 잘 해주셨다
전직 uxui 디자이너인 나에게는 디자인 프로세스, 디자인 씽킹 이 부분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는데
그동안 디자인 프로세스나 디자인 씽킹에 대해 많이 들어봤고, 책으로도 접한 적이 있었지만
정확히 그것들이 무엇인지, 그래서 이런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와닿지 않았었다.
멘토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단번에 되었고, 이 디자인 프로세스가 어떻게 쓰이는지,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등을 배우면서
이 디자인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더 잘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포트폴리오든 실무이든 프로젝트를 할 때 디자인 프로세스, 디자인 씽킹을 염두하며 작업을 해나간다면
깊이있고 이유있는 프로젝트를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