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업은 문제 정의로 수렴했던 Design Thinking 단계의 다음 단계인,
아이디어(IDEATE)를 발산하는 과정을 배웠다.
3단계 #IDEATE 단계는 정의한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단계로,
NGT, Idea relay, 디딤돌 기법 등 참신하고 다양한 솔루션으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매우 신박쓰..)
이렇게 Ideation 기법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몇가지 카테고리화로 분류하는데
요것이 그 포트폴리오에서 많이 봐왔던 Affinity Diagram 인 것이다.
이제 이렇게 Affinity Diagram으로 분류한 아이디어들의 개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한번에 모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없으니까..
우선순위 정하는 솔루션으로 Kano 모델과 비용X효과 모델이라는 기법도 배웠다.
(이런 것들은 어디에서도 배운적이 없었는데, 그리고 각각의 그 단계를 왜 거쳐야 하는지도 그동안 잘 몰랐었다
정말 이유있는 서비스의 UX를 만들어 나가는 정석을 배우는 느낌이다..!)
그리고 과제로 Prototype 만들어보기!